경남 거제도위 야산에서 본 반하입니다.
국명 : 반하
학명 : Pinellia ternata (Thunb.) Ten. ex Breitenb.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Arales 천남성목 > Araceae 천남성과 > Pinellia 반하속
분포 : 전국
일본, 대만, 중국
생태 : 햇빛이 잘 드는 경작지 주변과 숲 가장자리의 다소 습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3~5월에 핀다.
형태 : 덩이줄기는 지름 1~2cm다.
잎은 1~2장이며, 작은 잎 3장으로 갈라진다.
잎자루는 길이 10~20cm, 아래쪽 안쪽에 육아(肉牙)가 1개 달린다.
작은 잎은 난상 타원형 또는 선상 피침형, 길이 3~12cm, 폭 1~5cm다.
꽃줄기는 가늘고, 높이 20~40cm다.
꽃은 육수꽃차례로 피며,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불염포는 녹색이지만 끝이 붉은 보라색을 띠기도 하며, 길이 6~7cm,
통부는 길이 1.5~2.0cm다.
꽃차례 아래쪽에 암꽃이 여러 개 달리며, 위쪽에 수꽃이 빽빽하게 붙고,
그 위에서 꽃차례가 6~10cm 길어져 포 밖으로 나와 곧추선다.
수꽃은 수술대 없이 꽃밥만 붙어 있다.
열매는 장과이며, 녹색이다.
이용 및 활용 : 구경은 약용한다.
해설 : 남부지방에 드물게 자라는 큰반하에 비해서 전체가 작으며, 잎자루에 육아가 달리고,
잎은 3갈래로 깊게 갈라지는 게 아니라 완전히 갈라져서 작은 잎 3장으로 되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5월 14일 경남의 거제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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