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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반하 (20240514)

by 청계 1 2024. 7. 20.

경남 거제도위 야산에서 본 반하입니다.



국명 :  반하
학명 :  Pinellia ternata (Thunb.) Ten. ex Breitenb.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Arales 천남성목 > Araceae 천남성과 > Pinellia 반하속
분포 :  전국
          일본, 대만, 중국
생태 : 햇빛이 잘 드는 경작지 주변과 숲 가장자리의 다소 습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3~5월에 핀다.
형태 :  덩이줄기는 지름 1~2cm다. 
           잎은 1~2장이며, 작은 잎 3장으로 갈라진다. 
           잎자루는 길이 10~20cm, 아래쪽 안쪽에 육아(肉牙)가 1개 달린다. 
           작은 잎은 난상 타원형 또는 선상 피침형, 길이 3~12cm, 폭 1~5cm다. 
           꽃줄기는 가늘고, 높이 20~40cm다. 
          꽃은 육수꽃차례로 피며,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불염포는 녹색이지만 끝이 붉은 보라색을 띠기도 하며, 길이 6~7cm,

         통부는 길이 1.5~2.0cm다. 
         꽃차례 아래쪽에 암꽃이 여러 개 달리며, 위쪽에 수꽃이 빽빽하게 붙고,

         그 위에서 꽃차례가 6~10cm 길어져 포 밖으로 나와 곧추선다. 
         수꽃은 수술대 없이 꽃밥만 붙어 있다. 
         열매는 장과이며, 녹색이다. 
이용 및 활용 : 구경은 약용한다.
해설 : 남부지방에 드물게 자라는 큰반하에 비해서 전체가 작으며, 잎자루에 육아가 달리고, 
          잎은 3갈래로 깊게 갈라지는 게 아니라 완전히 갈라져서 작은 잎 3장으로 되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5월 14일 경남의 거제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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