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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개제비란(Coeloglossum viride var. bracteatum) 외 - 쳉헤르온천의 습지에서(20240626)

by 청계 1 2024. 8. 31.

온천수가 나오는 곳에는 김이 솟고 있었습니다.
그 옆의 습지를 찾았습니다.
개제비란(Coeloglossum viride var. bracteatum)이 아침 해를 맞고 있었습니다.

 

 

 

 

 

 

 

 






검은낭아초(Potentilla palustris)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물이 고인 곳에 미나리아재비과의 노란색 꽃이 보였습니다.
물미나리아재비(Ranunculus gmelinii D C)로 정리한 자료를 보았습니다.

 

 

 






장구채도 보았습니다.
오랑캐장구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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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도 보았습니다.

 

 

 

 

 




노란색 긴 꽃줄기에 노란색 꽃을 피운 송이풀속 식물을 보았습니다.
긴꽃자루송이풀(Pedicularis longiflora ssp. tubiformis)입니다.

 

 

 

 

 

 

 

 






씨범꼬리도 보였습니다.

 

 

 





붉은색 꽃을 피운 송이풀도 보았습니다.
구름송이풀로 보였는데
붉은송이풀(Pedicularis rubens)로 소개를 한 자료가 있었습니다.

 

 

 

 

 

 

 

 

 

 

 

 







앵초속 식물도 보았습니다.
꽃잎에 이슬이 총총이 맺혔습니다.
설앵초라 생각하였는데 김찬수박사는 시베리아앵초(Primula nutans Georgi)라고 하였습니다. 

 

 

 

 

 

 

긴 줄기에 열매를 매단 식물이 보입니다.
꽃을 피운 개체도 보았습니다..
물지채(Triglochin palustris L.)입니다.

 

 

 

 

 

 

 

 






산형과 식물은 이름을 찾지 못했습니다.

 

 







쇠뜨기말풀(Hippuris vulgaris L.)도 보았습니다.

 

 

 

 

 

 

 

 

습지는 풀로 덮였는데 들어가서 보니 신기한 식물들이 참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