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차강호에서 출발을 하여 중간에서 꽃을 보는 시간은 있었지만 9시간을 걸려 자르갈지구르 캠프에 도착하였습니다.
차강호에서 흡수굴호에 가는 중간 지점에 있는 캠프라고 하였습니다.
캠프에 들어서자 보라색 꽃이 맞아주었습니다.
차로도 이용하는 식물이라고 하였습니다.
큰꽃개박하(Nepeta sibirika)입니다.
검은색 꽃을 피운 제비고낄(Delphinium triste)도 있습니다.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erke)도 보입니다.
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 L.)도 피었습니다.
오후 햇살을 받아 고운 색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도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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