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 본 가막살나무입니다.
빨갛게 익어가는 열매를 가득 매달고 있었습니다.
국명 : 가막살나무
학명 : Viburnum dilatatum Thunb.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산토끼꽃목 > Viburnaceae 산분꽃나무과 > Viburnum 산분꽃나무속
분포 : 우리나라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 자생하고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생태 : 산 중턱 이하의 숲속에 자라는 낙엽활엽 떨기나무이다.
형태 : 높이는 3m이고, 어린 가지에 별모양털과 샘점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난상 원형 또는 넓은 난형이다.
잎끝은 갑자기 뾰족하게 좁아지고, 밑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 비슷하다.
길이 6~12cm, 폭 3~13cm이며 양면에 별모양털이 있고, 뒷면에 샘점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 길이는 6~20mm이고, 턱잎은 없다.
꽃은 흰색으로 5월에 피고 겹산형꽃차례로 달리며 꽃차례 밑에 1쌍의 잎이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깊이 갈라지고, 꽃부리는 지름 5~6mm이며 5개로 중간가량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로 넓은 난형, 지름 8mm이고 9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모과나무에도 모과가 달려 있었습니다.
.
피라칸다도 빨건 열매를 매달고 있습니다.
지의류인 꼬마붉은열맺지의도 보았습니다.
2024년 10월 24일 경남 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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