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의 논둑에서 본 가는마디꽃입니다.
국명 : 가는마디꽃
학명 : Rotala mexicana Schltdl. & Cham.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Myrtales 도금양목 > Lythraceae 부처꽃과 > Rotala 마디꽃속
분포 : 경기도,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대만, 인도, 일본, 중국;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생태 : 습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8~10월에 핀다.
형태 : 전체에 붉은빛이 돌고 털이 없으며, 밑부분이 갈라져 옆으로 기고 윗부분은 곧추선다.
높이 3~10cm이다.
잎자루는 없다.
잎은 3~4장씩 돌려나고 좁은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6~10mm, 폭 1.5~2.0mm,
끝이 자른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연한 홍색으로 피고 꽃자루는 없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갈래로 갈라진다.
꽃잎은 없다.
수술은 2~3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구형이며 꽃받침의 2배 정도 길이며,
익으면 3갈래로 갈라져 씨가 튀어나온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 수초로 수조에 심어 기른다.
해설 : 마디꽃에 비해 잎이 피침형으로 가늘고 돌려나므로 구분할 수 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9월 27일 전남 강진군의 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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