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채송화 (20240714)

김해시 근교의 사찰에서 본 바위채송화입니다.

 

국명 : 바위채송화
학명 :  Sedum polytrichoides Hems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Crassulaceae 돌나물과 > Sedum 돌나물속
분포 :  전국 
           중국, 일본
생태 :  전국의 산 바위 겉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8월에 핀다. 
           바위 위에 붙어서 자라며, 가뭄에 강하다.
형태 :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7~9cm다. 
          잎은 어긋나며, 뒷면의 잎줄이 뚜렷하다.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매우 조밀하게 달린다. 
          잎몸은 선형 또는 선상 도피침형, 길이 6~15mm, 폭 1.2~2.5mm, 끝이 뾰족하다. 
          꽃은 6~8월에 2~3가지로 갈라지는 안목상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노란색, 지름 10mm쯤이다. 
          꽃자루는 없다. 
          포는 잎 모양이며 꽃보다 길다. 
          꽃은 4~6수성이다. 
          꽃받침은 깊게 갈라지며, 피침형, 녹색, 다육질이다. 
          수술은 2줄로 배열하며, 꽃잎에 마주난 수술이 꽃받침에 마주난 것보다 조금 짧다. 
          꽃밥은 노란색, 수술대는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씨는 갈색이다. 
이용 및 활용 : 어린순을 식용한다.
해설 : 키가 아주 작고 바위 위나 땅 위를 기는 돌나물속의 식물로 

           줄기가 많이 갈라지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7월 14일 경남 김해시 대청계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