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닥나무 (20250321)

경남 고성군의 야산 자락에서 본 삼지닥나무입니다.

국명 :  삼지닥나무
학명 :  Edgeworthia chrysantha Lind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도금양목 > Thymelaeaceae 팥꽃나무과 > Edgeworthia 삼지닥나무속 
분포 :  남부지방(식재) 
           중국 
생태 :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3~4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높이 1~3m,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으로 길이 8~15cm, 폭 2~4cm이고, 얇다. 
           잎 양면은 털이 많은데, 뒷면에 더욱 많다. 
          잎자루는 길이 5~8mm이며,  털이 난다. 
          꽃은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에서 난 머리모양꽃차례에 피며 밑을 향하고, 노란색이다. 
          꽃받침통은 끝이 4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처럼 보이고, 길이 1.2~1.5cm,

          안쪽이 연한 노란색, 흰색의 연한 털이 많다. 
          수술은 8개이며, 그 중 4개가 길다. 
          열매는 수과이며, 난형이다.
이용 및 활용 : 섬유용(수피), 관상용
해설 : 팥꽃나무속(Daphne) 식물들에 비해서 암술대는 둥근 기둥 모양이며, 

           암술머리는 긴 선형으로서 잔돌기가 있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5년 3월 21일 경남 고성군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