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 야산에서 본 조선현호색입니다.
국명 : 조선현호색
학명 : Corydalis turtschaninovii Besser
분류 : 양귀비목 > 현호색과 > 현호색속
분포 :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해외에는 러시아와 중국에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잎 : 비늘잎은 길이 1.0-1.5cm, 그 밑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오며, 높이 17-28cm다.
줄기잎은 2장이 어긋나며, 잎은 3장의 작은 잎으로 된다.
작은 잎은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전체가 불규칙하게 깊게 갈라진다.
꽃 : 꽃은 3-5월에 파란색에서 붉은 자주색으로 다양하게 피며, 6-16개가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5-20mm다.
외화피편은 가장자리가 파상굴곡이 지며, 거의 길이는 9-14mm다.
열매 : 열매는 6-7월에 익으며, 삭과, 선형이고 씨는 1줄로 배열한다.
씨는 콩팥 모양, 길이 1.7-1.9mm다.
줄기 : 땅속줄기 끝에 둥근 덩이줄기가 달리며, 속은 노란색이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2025년 4월 2일 경남 창녕군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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