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도 야산에서 본 자주잎제비꽃입니다.
국명 : 자주잎제비꽃
학명 : Viola violacea Makino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Violales 제비꽃목 > Violaceae 제비꽃과 > Viola 제비꽃속
분포 : 전라남도(해남, 진도), 제주도
일본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4~5월에 핀다.
형태 : 잎은 여러 개가 모여나며, 잎자루는 길이 3~10cm다.
턱잎은 타원형으로 끝은 길게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잎몸은 삼각상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2~5cm, 폭 1~3cm,
끝은 둔하며 가장자리는 얕은 톱니 모양이다.
잎 앞면은 진한 녹색이며 흰색 줄이 있거나 없고, 뒷면은 자주색이다.
꽃은 진한 자주색으로 피고, 잎보다 긴 꽃자루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피침형으로 길이 5mm쯤이다.
곁꽃잎에는 털이 없고 아래 꽃잎에는 자주색 줄이 있다.
거는 원통형, 길이 5~6mm다.
열매는 삭과, 난형이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해설 : 민둥뫼제비꽃은 잎이 넓은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거치가 있으며,
꽃이 연한 자주색이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5년 4월 18일 경남 거제도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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