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 낙동강 강변 풀밭에서 본 유채입니다.

국명 : 유채
학명 : Brassica napus 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풍접초목 > Brassicaceae 십자화과 > Brassica 배추속
분포 : 남부지방(재배)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식재)
생태 : 유럽 지중해 원산이며 밭에 식용, 제유용 또는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3~5월에 핀다.
남부지방에서는 가을에 씨앗을 뿌리는 가을유채를 심고, 서울 등지에서는 봄유채를 심는다.
형태 : 초본으로 줄기는 높이 50~150cm이다.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줄기잎은 깃꼴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 위쪽의 잎은 밑이 귓불 모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잎 앞면은 녹색, 뒷면은 분처럼 흰빛이 돈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피며 지름 1.0~1.5cm이고 노란색이다.
열매는 각과이고 원기둥 모양이다.
씨는 흑갈색이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으며, 잎과 줄기를 식용하고, 종자는 기름을 짠다.
해설 : 남부지방에서는 가을에 씨앗을 뿌리는 가을유채를 심고, 서울 등지에서는 봄유채를 심는다.
무속(Raphanus)에 비해서 잎은 홑잎이며, 꽃은 노란색이므로 구분된다.
씨앗으로 기름을 짜기 위해 재배하는 식물이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5년 5월 4일 경남 창녕군 낙동강 둔치의 풀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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