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니 몇 마리가 물에서 움크리고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에 졸음이라도 오는 모양입니다.
움크리고 있던 큰고니가 목을 새우고 깨어납니다.
그러고는 기지개를 켜듯 날개를 퍼덕이기도 합니다.
조금 먼 곳에서도 큰고니 몇 마리가 움크리고 있습니다.
노랑부리저어새와 오리도 보입니다.
쉬고 있던 큰고니가 목을 세우고 이동을 합니다.
큰고니 두 마리가 다정하게 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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