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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말똥비름(20120526)

by 청계 1 2013. 1. 1.

 

저수지 옆의 양지바른 곳에 말똥비름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말똥비름은 줄기가 퍼지기 전 어릴 때의 모습이 풀밭에 떨어진 말똥과 비슷해서 붙은 이름이라 합니다.

 

 

 

 

 

 

 

 

 

 

 

  

 

  

 

 

장미목 돌나무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7∼22㎝.
두해살이풀로 전체가 부드럽고 약하며 줄기 밑부분이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아래쪽의 것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짧으며 달걀모양이지만 위쪽의 것은 어긋나며 구두주걱모양으로 밑이 좁아져서 잎자루가 없어지며 끝이 뭉툭하다.
꽃은 황색으로 6∼8월에 취산꽃차례로 갈라진 가지 끝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피며, 꽃 아래에 꽃턱잎이 1개씩 있다.
꽃받침 잎은 녹색이고 긴 타원형 주걱모양으로서 끝이 둔하며 크기가 다르고 꽃잎은 5개로 바소꼴이다.
잎겨드랑이에 생기는 2쌍의 잎이 달려 있는 등근 육아(肉芽)로 번식한다.
들판·논 근처에서 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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