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쉬고 있는 큰고니-주남저수지에서(20121227)

 

겨을의 추위가 주남지도 얼게 만들었습니다.
저수지 가운데에 일부분만 제하고는 주남지가 얼음으로 덮인 모습입니다.
얼음 위에 큰고니가 움크리고 있습니다.

 

 

 

 

 

 

 

 

 

 

  

 

동쪽 둑 앞의 얼음 위에도 큰고니들이 모여있습니다.
 

 

 

 

 

얼음 위로 큰고니가 뒤뚱뒤뚱 걸음마를 합니다.

 

 

  

 

 

 

 

물이 차가울텐데 물에서 노는 큰고니들이 있습니다.
물을 튀기며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물에서 얼음 위로 나온 큰고니들이 홰를 치며 장난을 합니다.
 

 

 

 

 

 

 

 

 

 

큰고니 몇마리가 줄을 지어 얼음 위를 걸어갑니다.
가마우지 나무가 자리한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 무리의 큰고니가 날아오자 저수지 가운데에 큰고니들고 가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