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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제주도

제주도 여행을 시작하면서(20130227)

by 청계 1 2013. 3. 31.


2월 27일 8시가 조금 넘어 제주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서쪽 해안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제주 시내를 벗어나자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바닷가에 집들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바닷물의 색도 너무 곱습니다.

 

 

 

 

 

 

 

 


바닷가에 우주선을 닮은 펜션이 보입니다.
해녀상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차를 세운 곳은 구엄마을입니다.
구엄돌염전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바닷가에 작은 염전이 있습니다.
소금을 얻는 방법도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 바닷가에도 해녀상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는 고기를 잡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방파제 안에 어선 몇척이 한가로이 쉬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염전을 재현한 곳에 갔습니다.
편평한 돌 위에 황토로 구역을 지어놓았습니다.
페루에서 여행을 온 아가씨가 이곳에서 추억을 담고 있었습니다.

 

 

 

  

 

 

 

 

 

 


염전에서 본 풍경도 멋집니다.
바위는 까만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