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개망초입니다.
계란 후라이를 한 모습이라 계란 노른자꽃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망초는 국화과의 두해살이풀이다.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주로 밭이나 들,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30~10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굵은 털이 있으며 가지를 많이 친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때 시들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난형이고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밑의 것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4~15센티미터, 나비 1.5~3센티미터이다.
잎 양면에 털이 있고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위에 붙은 잎은 좁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톱니가 있고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도 털이 있다.
관상화는 황색이다.
8-9월에 백색 또는 연자줏빛 꽃이 두상꽃차례를 이루고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붙는다.
총포에 긴 털이 있고 혀 모양의 화관은 길이 7-8밀리미터, 나비 1밀리미터 정도이다.
-다음 위키백과
'식물 > 들꽃(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산나물(20130615) (0) | 2013.07.16 |
---|---|
고삼(20130615) (0) | 2013.07.16 |
매화노루발(20130614) (0) | 2013.07.15 |
노루발(20130614) (0) | 2013.07.15 |
통발(20130613) (0) | 2013.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