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귀쓴풀(20130725)

 

네귀쓴풀입니다.
청자빛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한해살이풀.
산야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서고 가지를 많이 친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 바소꼴로 길이 2∼3.5cm, 나비 7∼15mm이고 톱니는 없다.
7∼8월에 자줏빛 꽃이 줄기 끝에 4수(數)로 모여 피며 원뿔형을 이룬다.
꽃받침은 바소꼴로 화관(花冠)의 1/3 정도이다.
꽃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 장타원형으로 검은 자줏빛의 점이 있다.
삭과(?果)는 꽃잎보다 약간 길거나 같다.
개화 때에 채취하여 햇빛에 말린 것을 자주쓴풀(당약)과 함께 건위제로 쓴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시베리아·사할린·쿠릴열도·캄차카·알래스카·캐나다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불로그를 한참이나 비웠습니다.

빈집을 찾아주시고 살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빠른 시간 내에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좋은 시간을 보내십시요.     

 

                                                                                 청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