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봉이라고도 불리우는 가야산 우두봉입니다.
칠불봉보다 3m가 낮아 가야산 정상을 칠불봉에게 내주었다고 합니다.
우두봉의 바위에 작은 우물이 있습니다.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계속된 가뭄에도 바위에 만들어진 웅덩이에 물이 고여있었습니다.
우두봉에서 본 모습입니다.
맞은편에 칠불봉이 보입니다.
멀리 들과 마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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