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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축제

부교를 건너면서-진주 남강유등축제(20131001)

by 청계 1 2013. 10. 14.

 


강에 부교가 놓였습니다.
부교는 3개입니다.
천수교 아래에서 강을 건너는 부교와
진주교 아래에서 강을 건너는 부교, 그리고 천수교 아래의 음악 분수대에서 진주성으로 이어지는 부교입니다.

 

 

 

 

 

 

 

부교 옆에 행사장 종합 안내도와 세계 풍물 상징등 전시 안내도가 있습니다.

 

 

 

 


부교 옆에 특설 무대도 있습니다.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무대가 만들어져 있고 의자도 놓였습니다.

 

 

 

 

 

천수교 밑의 음악 분수대에서 진주성으로 이어지는 부교에 들어섰습니다.

 

 

 

 

 


물 위에 띄운 부교인지라 조금 흔들렸습니다만 물 위를 걷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등과 전시물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강가에 대나무가 싱그럽습니다.
강물에 반영도 드리워졌습니다.

 

 

 

 

 

조용하던 부교에 조잘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부교를 지나갑니다.

 

 

 

 

 

 

아이들이 지나간 뒤에 부교는 다시 조용합니다.
부교 끝에 촉석루가 보입니다.

 

 

 

 

 

진수성 아래 강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부교에서 내리기 전에 본 강의 풍경입니다.

 

 

 

 

 

 

 

 

유등 사이로 고기 모양으로 꾸민 유람선이 지나갑니다.

 

 

 

 

 


진주성 아래 강변에도 등에 있습니다.
강에 뜬 유등과 잘 어울립니다.

 

 

 

 

 

 

 

 

언덕에 촉석루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강과 어우러진 풍경이 멋집니다.

 

 

 

 

 

진주성으로 오르는 길가에 고기 모양의 등이 달렸습니다.

 

 

 

 

 

성곽이 높습니다.
큰돌로 쌓은 성곽이 무척이나 튼튼해 보입니다.
돌 사이에 풀도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