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가 햇빛에 반짝거립니다.
돌아보니 황매산이 멀리서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평지에서 조금 더 오르니 억새가 더 많이 피었습니다.
억새 사이로 사람들이 보입니다.
키보다 더 크게 자란 억새 속에서 본 풍경이 참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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