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고운 시기에 불국사에 갔습니다.
단풍을 보러 온 사람들과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로 불국사는 만원이었습니다.
불국사에 단풍이 한창이었습니다.
일주문을 들어서니 바로 앞에서부터 불이 붙은 듯 붉게 물든 단풍이 맞아주었습니다.
일주문 앞의 영지에도 단풍이 곱습니다.
물에 드리워진 단풍의 반영도 아름답습니다.
단풍잎 사이로 해가 빛납니다.
아가손을 닮은 단풍잎이 햇빛을 받아 고운 색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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