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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출 일몰

주남저수지에서 맞은 일몰(20131121)

by 청계 1 2013. 12. 10.

 

해가 서산으로 기울었습니다.
서쪽 하늘에 노을로 물들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도 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주남저수지 둑 아래의 들판에도 오후의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재두루미 쉼터의 정자도 일몰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물억새 사이로 햇살이 빛납니다.

 

 

 

 

 

 


해가 산에 걸렸습니다.
지는 해를 배웅하듯 새들도 날아주었습니다.

 

 

 

 

 

 

 

 

 

 

해는 금방 산 뒤로 숨어버립니다.
노을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