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서산으로 기울었습니다.
서쪽 하늘에 노을로 물들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도 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주남저수지 둑 아래의 들판에도 오후의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재두루미 쉼터의 정자도 일몰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물억새 사이로 햇살이 빛납니다.
해가 산에 걸렸습니다.
지는 해를 배웅하듯 새들도 날아주었습니다.
해는 금방 산 뒤로 숨어버립니다.
노을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풍경 > 일출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정해수욕장에서의 여명(20131207) (0) | 2013.12.22 |
---|---|
우포의 아침(20130915) (0) | 2013.12.18 |
갈매기들-문무대왕 수중릉 앞에서(20131108) (0) | 2013.12.04 |
아침을 맞는 갈매기들-문무대왕 수중릉(20131108) (0) | 2013.12.03 |
일출을 반기는 갈매기들(20131108) (0) | 201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