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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초정의 물긷는 소녀상(20120504)

by 청계 1 2012. 5. 23.

 


한의학박물관 옆은 연못과 물을 긷는 소녀상이 꾸면진 샘골입니다.
초정이라는 연못으로 연못 가운데에 물 긷는 소녀가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기운을 모아 정화수를 긷는 소녀의 모습입니다.
정화수는 이른 새벽에 처음 긷는 물을 말하는데 물 중의 으뜸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연못이 자리한 샘골 바로 옆으로는 명의동네라 이름 붙여진 산책로가 있는데 지압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걸으면 발에 지압의 효과가 좋을 듯합니다.

 

 

 

 

 

 

 

연못 옆에 하늘을 찌를듯한 침의 모형도 보입니다.
상징 침 조형물입니다.
침은 한방의 기본 요솔써 인체의 일정한 곳을 찔러 피를 빼내고 자극을 주어 병을 고치는 의기구입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