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황매산의 철쭉 군락지를 향해 올라가면서 본 철쭉과 황매산 풍경입니다.
억새밭에도 철쭉이 보입니다.
황매산도 멀리 보입니다.
운무가 걷히나 하였더니만 조금 옅어졌다가 다시 짙어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철쭉 축제가 열리면 제를 지나는 곳에 철쭉은 진 상태라서 지나쳤습니다.
언덕에 오르니 잎과 함께 핀 철쭉의 색이 곱습니다.
언덕을 돌아가면 철쭉 군락지가 보이는 곳입니다.
철쭉 군락지엔 철쭉이 피어 골짜기를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언덕의 아래쪽으로도 철쭉이 많이 있는데 그곳엔 철쭉의 붉은색보다
잎의 초록이 더 많이 보입니다.
게다가 운무가 끼어 전망도 깨끗하지가 않습니다.
시야가 좋다면 멀리 산과 들판이 멋질텐데..........
철쭉 군락지 가운데로 들어섰습니다.
붉게 피어난 철쭉 속에 서니 모든 것이 붉은색으로 물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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