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맞는 서암정사에서(20140501)

 

 

뱀사골에 다녀오면서 늦은 시간에 서암정사에 들렸습니다.
벽송사와 서암정사 들어가는 길에 삼층석탑이 철쭉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오후의 햇살이 연등과 바위에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서암정사 입구입니다.
입구가 석문으로 이어집니다.
석문 위에 작은 탑이 앙증스럽습니다.

 

 

 

 

 

 

 

 

 

 

법당 앞의 뜰에 연등이 가득합니다.
서쪽으로 기운 해가 고운 햇살을 내리고 있습니다.

 

 

 

 

 

 

 

 

석굴로 유명한 서암정사입니다.
스님이 석굴 앞의 연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석굴 앞 연못의 석탑과 석불에도 저녁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서산으로 해가 기웁니다.
때를 맞추어 범종이 울리고 있습니다.

 

  

 

 

 

 

 

 

 

 

법당 앞의 연등도 지는 해로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