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자갈이 햇살을 받아 빛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는 쉬임없이 안개가 피어오릅니다.
갈매기도 일출을 반기는 비행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파도가 자갈을 굴리면서 밀려왔다 쓸려나갑니다.
아침 햇살을 받은 자갈이 빛을 발합니다.
파도가 쓸려간 자리에도 안개가 피어오릅니다.
일출을 맞아 군무를 추었던 갈매기들이 바닷가에서 쉬고 있다가
인기척에 갈매기들이 날아올랐습니다.
바닷가의 마을이 아침을 맞습니다.
길게 돌아가는 해안선이 아름답습니다.
'풍경 > 일출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선과 갈매기-명선도 앞에서(20141122) (0) | 2014.12.31 |
---|---|
명선도 일출(20141122) (0) | 2014.12.31 |
끓고 있는 바다-문무대왕릉 앞에서(20141104) (0) | 2014.12.02 |
갈매기들의 군무-문무대왕릉 앞에서(20141104) (0) | 2014.12.02 |
문무대왕릉 앞에서 맞는 일출(20141104) (0) | 2014.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