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정 앞의 연못에는 연꽃도 지고 잎도 마르고 있습니다.
연못가에 나무에는 단풍이 곱습니다.
보문정이 지켜보는 연못에 가을이 물들고 있습니다.
마른 연잎들때문에 반영을 제대로 볼 수 없음이 못내 아쉽습니다.
보문정 옆의 작은 연못에 빨갛게 물든 단풍이 드리워진채
파란 하늘과 함께 나무들이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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