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첩빈도리(20140527)

 

 

나무 줄기에 흰색의 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겹꽃으로 핀 만첩빈도리입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일본 원산이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포기가 되고 높이 1∼2m이며 속이 비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통에는 털이 있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에 날개가 있으며, 암술대는 3∼4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털이 빽빽이 나고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말발도리와 비슷하지만 속이 비었기 때문에 빈도리라고 한다.
만첩으로 꽃이 피는 것을 만첩빈도리(for. plena)라고 한다.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