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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잔개자리(20140607)

by 청계 1 2015. 1. 6.

 

바닷가에서 만난 잔개자리입니다.
토끼풀을 닮은 작은 잎에 노란색 작은 꽃이 피었습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두해살이풀.
천람목숙·천람이라고도 한다.
유럽 원산으로 길가 풀숲이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 20∼40cm로서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비스듬히 서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며 잎자루가 있다.
작은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거나 원형이며 끝은 수평하고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꽃줄기에 달린다.
꼬투리는 신장 모양으로 반 바퀴 정도 말리는데 겉에 가시가 없고 검게 성숙하며 종자가 1개씩 들어 있다.
한때 녹비 또는 목초로서 재배하던 것이 번져나간 것이 있다.
풀 전체를 위장병·해열에 약용한다.
한국의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개자리와 비슷하지만 꼬투리가 작기 때문에 잔개자리라고 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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