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든 노랑부리저어새의 부리에 제법 큰 물고기가 물렸습니다.
바로 집어삼키기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물속에 다시 부리를 집어넣었다가 고기를 부리에 가로로 하여 삼킵니다.
노랑부리저어새가 연신 물고기를 잡아올립니다.
부리에 든 물고기를 머리 부분이 목으로 돌려놓고는 바로 삼켜버립니다.
부리에 물린 물고기를 물속으로 집어넣었다가 다시 잡아올리기도 합니다.
노랑부리저어새의 부리에 물고기가 물려 있습니다.
부리에 물린 물고기가 발버둥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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