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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왜개연꽃(20140627)

by 청계 1 2015. 2. 4.

 

 

왜개연꽃입니다.
물 위로 나온 개연꽃의 잎과는 달리 왜개연꽃은 잎이 물 위에 떠있습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
연못이나 늪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뿌리줄기가 굵고 진흙 속으로 넓게 벋는다.
뿌리줄기 끝에서 잎이 나며 잎은 물 위에 뜬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6∼10cm, 나비 6∼9cm에 밑은 심장 모양이고 끝은 둥글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 잔털이 빽빽이 나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약 2.5cm로서 물 위로 나온 긴 꽃자루에 1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 놓은 모양에 길이 12∼20mm이다.
꽃잎도 달걀을 거꾸로 세워 놓은 모양이고 길이 5∼7mm이며 분명하지 않은 톱니가 있다.
수술은 여러 개이고 암술머리는 방석 모양이며 가운뎃부분에 돌기가 있다.
열매는 단단한 장과로서 10월에 익으며 긴 달걀 모양의 종자가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심고 뿌리와 잎은 민간에서 강장제·지혈제 등으로 쓴다.
한국(전라남도·함경남도)·일본·만주·몽골·사할린섬·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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