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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수락산을 오르며(20150102)

by 청계 1 2015. 2. 24.

 


을미년 새해를 맞아 수락산을 올랐습니다.
음지에는 눈이 얼어붙어 제법 미끄러웠습니다.
바위 위에 남은 잔설에 햇살이 내렸습니다.

 

 

 

 

 

 

 

 

돌을 쌓아 만든 계단이 가파릅니다.

 

 

 

 

 

 

언덕을 오르니 도봉산이 보입니다.
미세먼지와 연무로 시야는 깨끗하지 않았지만 북한산과 즐비한 시울의 건물들이 내려다 보입니다.

 

 

 

 

 

 

 

 

 

 

산봉우리에 바위가 멋집니다.
수락산 정상을 가려면 올라가야하는 바위들입니다.

 

 

 

 

 

 


줄을 잡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바위 위에서 보는 전망이 시원하였습니다.

 

 

 

 

 

 

 

 

 

 

 


바위를 오르면 또 올라야하는 바위가 있습니다.
바위에 잔설이 있습니다.

 

 

 

 

 

 

 


바위를 타고 오르니 넓은 암반에 바위가 솟아 있습니다.

 

 

 

 

  


암반에 솟은 바위 옆에서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산봉우리가 바위로 뭉쳐져 있습니다.

 

 

 

 

 

줄을 타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암반 위에 거대한 바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암반 위에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펼쳐진 전망이 시원하였습니다.
봉우리에 자리한 바위들이 다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