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을 맞아 1월 11일에 일출을 보러 다대포에 갔습니다.
다대포의 나무로 만든 선착장 앞에서 본 바다는 붉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물에서 놀던 새가 날았습니다.
아직 해는 뜨지 않았는데 일출을 기다리다 미리 날아버린 새들입니다.
바다로 드리워진 줄에도 새가 일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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