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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출 일몰

다대포의 아침(20150111)

by 청계 1 2015. 2. 27.

 

 


다대포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해는 제법 높이 솟았지만 해무로 햇빛이 강렬하지 않습니다.
새들은 계속 일출을 축하라도 하듯 날고 있습니다.

 

 

 

 

 

 

 

 

 

 

 

 

 

 

해는 바다 위를 사람의 키가 넘도록 솟았지만 여전히 빛은 강렬하지가 않았습니다.
여전히 노을도 곱습니다.

 

 

 

 

 

 

 

 

배 한척이 바다 위를 빠르게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