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삼산면의 저수지 아래에 분재처럼 자란 포구나무입니다.
당산목으로 정월대보름이 지난 뒤에 찾으니 나무가 오색 천을 두르고 있었습니다.
올려다보니 가지를 하늘 가득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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