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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백작약(20150422)

by 청계 1 2015. 5. 15.

 


백작약입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강작약이라고도 한다.
깊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40∼50cm이다.
뿌리는 굵고 육질이며 밑부분이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다.
잎은 3∼4개가 어긋나고 3개씩 2번 갈라진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4∼5cm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3개,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5∼7개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3∼4개의 씨방이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벌어지면 안쪽이 붉고 덜 자란 붉은 종자와 성숙한 검은 종자가 나타난다.
잎의 뒷면에 털이 난 것을 털백작약(var.pilosa), 잎의 뒷면에 털이 나고 암술대가 길게 자라서 뒤로 말리며 꽃이 붉은색인 것을 산작약(P.obovata), 산작약 중에서 잎의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민산작약(p.o.var.glabra)이라고 한다.
뿌리를 진통·진경·부인병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작약 [白芍藥]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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