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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돈나무(20150520)

by 청계 1 2015. 5. 25.

 

 

바닷가에서 만난 돈나무입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돈나무과의 상록활엽 관목.
섬음나무·갯똥나무·해동 등 지역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가지에 털이 없으며 수피는 검은갈색이다.
줄기 밑둥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모여나고 수관은 반원형이다.
뿌리는 껍질에서 냄새가 난다.
높이는 2∼3m이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두껍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고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길이 4∼10cm, 나비 2∼3cm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리며 뒷면은 흰색을 띤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5∼6월에 총상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린다.
꽃잎·꽃받침조각·수술은 모두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고 길이 1.2cm 정도이며 10월에 3개로 갈라져 붉은 종자가 나온다.
관상적 가치가 있다.
한국(전남·전북·경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돈나무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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