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에 들렸던 대변항에서는 멸치 트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바다에서 걷어온 그물에 걸린 멸치를 트는 작업은 이곳 대변항의 멋진 볼거리인데
이번에 이곳을 지나다가 그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배에 재겨두었던 그물을 끄집어내어 사람들이 힘을 맞추어 그물을 털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멸치들이 하늘을 날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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