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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백두산야생화

복주머니란을 만나러 가는 길에서(20120603)

by 청계 1 2012. 6. 25.

 

북주머니란을 만나러 들길을 제법 많이 걸었습니다.
만주의 넓은 땅만큼 산비탈에 밭도 사래가 깁니다.
밭에는 옥수수가 파릇파릇 자라고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내렸다고 하며
오후가 되니 하늘이 개인다고 안내를 하시는 최선생님이 복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추켜세웁니다.
산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하늘이 참 곱습니다.

 



 




 

 

 

들길에 민들레도 노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연길에서 피는 민들레도 서양민들레였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