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에 덕유산을 올랐습니다.
설천봉에 오르니 안개가 피어올랐습니다.
중봉의 원추리와 범꼬리는 예년에 비해 좋지가 않았습니다.
가뭄때문인 모양입니다.
주말에는 붐비는 향적봉이 평일이라 한적하기만 하였습니다.
설천봉에는 4시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상제루와 구상나무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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