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들꽃(목본)

배롱나무(20150804)

by 청계 1 2015. 9. 7.

 

배롱나무입니다.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고 잎이 마주난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2.5∼7cm, 나비 2∼3cm이다.
겉면에 윤이 나고 뒷면에는 잎맥에 털이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서 7∼9월에 붉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10∼20cm, 지름 3∼4cm이다.
꽃잎은 꽃받침과 더불어 6개로 갈라지고 주름이 많다.
수술은 30∼40개로서 가장자리의 6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果)로서 타원형이며 10월에 익는다.
보통 6실이지만 7∼8실인 것도 있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배롱나무(for. alba)라고 하는데, 인천광역시에서 자란다.
중국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은 지혈·소종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 월경과다·장염·설사 등에 약으로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배롱나무 [crape myrtle] (두산백과)

 

'식물 > 들꽃(목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리조팝나무(20150813)  (0) 2015.09.17
좀작살나무(20150804)  (0) 2015.09.07
누리장나무(20150804)  (0) 2015.09.07
백리향 2(20150728)  (0) 2015.08.24
백리향(20150728)  (0)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