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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단풍취(20150821)

by 청계 1 2015. 10. 4.


단풍취입니다.
단풍처럼 생긴 잎에 바람개비같은 꽃이 피었습니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에서 흔히 자란다.
땅속줄기를 뻗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내지 않고 높이가 35∼80cm이다.
전체에 긴 갈색 털이 나 있다.
줄기 중간에 긴 잎자루를 가진 잎이 돌려난다.
잎은 길이가 6∼12.5cm, 폭이 6.5∼19cm이고 손바닥 모양으로 7∼11개로 얕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다시 3개로 얕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으로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의 양면과 잎자루에 털이 약간 있고, 잎자루의 길이는 5∼13cm이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여러 개의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두상화는 3개의 관상화로 이루어지고 지름이 1∼1.5cm이며, 총포는 통 모양이고 약간 붉은 색을 띠며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많은 포 조각이 여러 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9mm의 넓은 타원 모양이며 세로로 모가 난 줄이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관모는 흰색이고 길이가 10∼11mm이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류로 잎의 패어 들어간 부분이 얇은 것을 가야단풍취(var. subapoda)라고 하는데, 가야산에서 주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풍취 [丹楓─]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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