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정암사 (20150826)

 

만항재를 오르는 길에 자리한 정암사입니다.
만항재를 가면서 늘 지나치기만 하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 들렸습니다.
일주문을 들어서니 나무 한그루가 넘어져있었습니다.
심한 비바람에 넘어진 모양입니다.

 

 

 

 

 

 

 

일주문 앞에서 본 정암사 전경입니다.
포대화상이 입구에 자리하고 전각이 자리한 뒤의 산에 불탑이 보입니다.

 

 

 

 

 

 

 

산비탈에는 곰취가 꽃을 피우고 반겼습니다.

 

 

 

 

 

 

전각들의 모습입니다.

 

 

 

 

 

 

 

 

 

 

 

 

 

 

 

 

 

 

 

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인 정암사 적멸보궁은 계곡 옆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계곡에는 전날 내린 비로 물이 많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보궁 옆에 자장율사 주장자는 1300여 년의 수령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정암사 적멸궁입니다.

 

 

 

 

 

 

 

적멸궁을 돌아보고 정암사를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