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제주도

어영마을의 아침 (20150910)

by 청계 1 2015. 10. 17.


제주도 어영마을의 수근연대에 아침해가 걸렸습니다.

 

 

 

 

 


아침 바닷가를 거닐었습니다.
바닷가에 갯쑥부쟁이와 강아지풀에 아침 햇살이 곱게 내렸습니다.
긴의자가 잠시 쉬어가라는듯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을 맞는 제주의 바닷가는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보이고
도로에는 차가 바쁜듯 빠르게 지나가기도 하였습니다.

 

 

 

   

 

수근연대입니다.
조선시대에 사용된 군사.통신시설로 봉수와 연대가 있는데
오름에는 봉수대를 세우고 해안의 구릉지에는 연대를 세웠다고 합니다.

 

 

 

 

 

 

 


어영마을의 풍경들입니다.

 

 

 

 

 


 

 

어영마을의 섯물입니다.
바닷가에 물이 솟는 용천수를 이용한 곳입니다.

 

 

 

 

 

'풍경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 - 제주 목장에서 (20160425)  (0) 2016.06.17
제주가는 기내에서 (20160425)  (0) 2016.06.16
제주 형제섬 앞에서 (20150909)  (0) 2015.10.15
기내에서 (20150908)  (0) 2015.10.13
제주말(20150604)  (0)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