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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새며느리밥풀 (20150902)

by 청계 1 2015. 10. 27.

 


새며느리밥풀입니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반기생 한해살이풀.
산지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0cm에 달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꼬불꼬불한 짧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2cm의 바소꼴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끝이 길게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거나 수평이며 양면의 맥 위와 잎자루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포는 달걀 모양이고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며 가장자리에 긴 가시 모양의 돌기가 있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겉에 잔 돌기가 약간 있다.
열매는 삭과이고 편평한 달걀 모양이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라북도(덕유산)·경상남도(지리산)·강원도(설악산·오대산·금강산)·평안북도(묘향산)·함경북도 등지에 자란다.
애기며느리밥풀과 비교하면 잎이 크고 넓으며 포가 달걀 모양인 것이 다르다.

 

[네이버 지식백과] 새며느리밥풀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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