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승마입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다년초로 지하경은 옆으로 벋고 가늘고 긴 뿌리가 많으며 높이 60~80㎝이고 상부에서 가지 치며 가지에는 짧은 털이 밀생한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1~2회 3출하고 소엽은 넓은 난형 또는 둥근심장형으로 길이 6~10㎝, 너비 5~10㎝이며
가장자리가 손바닥처럼 얕게 갈라지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 맥 위에 짧은 털이 있고 소엽병이 있다.
꽃은 7~8월에 백색으로 피며 긴 수상화서에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5개로 일찍 떨어지며 꽃잎은 깊게 2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많다.
과실은 골돌이며 1~2개이고 짧은 자루가 있다.
본종은 개승마에 비해 잎이 1~2회 3출하며 양면 맥 위에 짧은 털이 있다.
지하경은 약용한다.
산지의 물가 또는 숲 속에 난다.
제주에 나며 일본에 분포한다.
출처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이우철, 1996. 11. 15., 아카데미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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