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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회룡대에서 (20151009)

by 청계 1 2015. 11. 16.


예천의 회룡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회룡대를 찾아갔습니다.

 

 

 

 

 


경사가 심한 길을 차로 오르니 장안사가 회룡대 바로 아래에 있었습니다.
장안사를 둘러보고 회룡대로 향했습니다.
언덕을 오르니 용왕각과 불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용왕각에서 능성으로 난 계단을 올라야 회룡대에 이릅니다.
능선에서 회룡대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정자와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회룡대 앞 전망대에 서니 내성천이 회룡마을을 돌아서 흘러내립니다.
마을이 냇물의 물길로 둘러쌓인 모습입니다.

 

 

 

 

 

회룡마을 뒤로 보이는 산에 하트가 보입니다.
사랑의 산을 보면서 사랑의 다짐을 하고 자물쇠를 달아놓은 모습이 보입니다.

 

 

 

 

 



회룡대에서 용포대를 다녀오려고 능선길을 걸었습니다.
회룡대를 지나 얼마 가지 않아 누운 소나무를 만났습니다.

 

 

 


용포대 가는 길에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잠시 쉬면서 기운을 추스리기도 하였습니다.
의자 옆에 쑥부쟁이가 수줍게 피어 있었습니다.
길가에 구절초도 피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용포대 가는 길에 봉수대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용포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정자 앞 전망대에서 서니 회룡마을롸 내성천이 한눈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