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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잔디갈고리 (20150909)

by 청계 1 2015. 11. 18.


잔디밭에서 자라는 잔디갈고리입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반관목.
길가의 잔디밭에서 자란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비스듬히 자라고 잎의 뒷면과 더불어 누운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에서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거나 파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턱잎은 뾰족하고 맥이 많다.
꽃은 9∼10월에 피고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좁은 달걀 모양이고 떨어진다.
꼬투리는 4∼6개의 마디가 있으며 곧게 서고 겉에 갈고리 같은 털이 빽빽이 나며 성숙하면 마디에서 갈라져서 떨어진다.
한국(한라산)·일본·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잔디밭에서 자라며 열매에 갈고리 같은 털이 빽빽이 나므로 잔디갈고리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잔디갈고리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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