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하의 바다에는 일출이 고운 아름다운 섬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명선도라 불리웁니다.
11월 4일 아침에 맞은 일출입니다.
이른 시간에 찾은 진하의 명선도에 여명이 곱습니다.
명선도 옆의 바다에서 해가 솟기를 기다렸는데
해는 바다에 낀 낮은 구름 속에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대하던 오메가를 보지못해 아쉬웠습니다.
구름을 벗어난 해가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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