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새벽에 기장 죽성의 드림 성당에 갔습니다.
일출을 보러 갔는데 바다에 낮은 구름이 깔려 있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구름 위로 해가 보입니다.
바다에서 뜨는 해가 아니어도 일출은 언제나 장관입니다.
해는 금방 구름 위로 솟아서 빛나고 있습니다.
등대와 성당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어선도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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