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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찰 탐방

범어사에서 (20160329)

by 청계 1 2016. 5. 17.

 

 

부산 금정산에 자리한 범어사입니다.
수령이 꽤나 오래일 것 같은 은행나무 아래에 수선화가 꽃을 피웠습니다.
키가 큰 은행나무 아래에서 작은 수선화가 꽃을 피운 것이 귀엽기도 하였습니다.

 

 

 

 

 

 

대웅전으로 가는 길에 대나무가 울창합니다.
낮은 돌담과 대나무가 울창한 길로 올라가니 대웅전 뜰입니다.
입구에 범종각이 자리하고있습니다.

 

 

 

 

 

 


범종각 옆에 보제루는 스님들이 거처를 하시는 모양입니다.
신발장에 여러 켤레의 신발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범어사 대웅전입니다.
뜰에서 대웅전을 오르는 계단이 제법 높습니다.
뜰에서 올려다보이는 대웅전이 위엄이 있어 보입니다.

 

 

 

 

 

 

 

뜰에는 석탑과 석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댕웅전 맞은 편에는 보제루가 웅장한 모습으로 대웅전을 찾는 사람들을 맞고 있습니다.

 

 

 

 

 

 

 

 

대웅전으로 가는 계단을 올랐습니다.
대웅전 앞에 서니 뜰과 보제루가 내려다 보입니다.

 

 

 

 

 

 


대웅전 양 옆으로 관음전과 지장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옆의 전각은 보수 중에 있습니다.

 

 

 

 

 

 

 

대웅전 앞의 뜰에서 옆으로 나가는 길의 담장이 잘 정리된 모습입니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전각들의 지붕도 멋스럽습니다.

 

 

 

 

 

 

 

 


전각을 벗어났다가 다시 대웅전 뜰로 돌아왔습니다.